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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머니투데이] 55년 만의 亞컵 노리는 대표팀 위한 前 주치의의 조언
작성자 바른세상병원
작성일 2015-02-02 10:28:57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한 한국축구 대표팀이 31일 5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 중 한국축구 대표팀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부상이다.

이청용 선수가 오만전에서 오른쪽 정강이를 다친 데 이어, 구자철 선수도 호주와의 예선 최종전에서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런던올림픽 국가대표팀 주치의를 지낸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은 31일 "2006년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이동국 선수가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출전이 좌절된 적이 있다"며 "2012년 런던 올림픽 때는 홍정호 선수가 같은 부상으로 대회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했다.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콜롬비아 '특급 공격수' 팔카오와 잉글랜드 대표팀 월콧 모두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바 있다.

서 원장은 "태클과 방향 전환이 많은 축구 경기의 특성 상 무릎 부위의 부상 위험이 높다"며 "우리 선수들은 무릎 전방십자인대 손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무릎 위아래 관절을 X자 모양으로 이어주는 십자인대는 무릎관절을 단단히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성인 남성 기준 5~10mm 굵기에, 길이는 3~4cm 정도로 앞쪽을 전방 십자인대, 뒤쪽을 후방 십자인대라고 부른다. 이어주는 힘은 강하지만 회전압력에서 약해 순식간에 끊어지기 쉬운 부위다.

축구 경기를 할 때 태클로 다리가 심하게 뒤틀리거나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꺾일 경우 파열되는 경우가 많다. 축구뿐 아니라, 야구, 스키, 스노보드 등을 할 때도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자주 발생한다. 후방 십자인대 파열은 유도, 레슬링, 미식축구 등의 스포츠를 할 때 많이 생긴다.

십자인대가 파열되면 관절 속에 출혈이 발생해 손상부위가 붓고 관절이 불안정해 통증이 생긴다. 치료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무릎관절 사이에 있는 반월상 연골을 손상시켜 퇴행성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정훈 목동힘찬병원 부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십자인대 파열 외에 반월상 연골판 손상 역시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무릎 관절이 상하지 않도록 '쿠션' 역할을 하는 반월상연골판은 가벼운 손상을 방치했다가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경기 도중 많은 시간 동안 달려야 하는 축구의 특성 상 발목 부상 역시 많이 발생한다. 발목을 걷어차거나 공에 집중하면서 발을 헛디뎌 접질리는 경우도 많다.

균형을 잃고 순간적으로 발목이 꺾이면 종아리 근육이 이를 지탱한다. 하지만 꺾인 발목에 체중이 더욱 가해지면 힘의 불균형이 일어나면서 인대가 늘어난다. 스스로 발목이 돌아가는 것을 느낀다거나 발목 관절 부위에서 무언가 끊어지는 소리나 느낌을 받는다면 인대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몸싸움이 많은 축구 경기의 특성상 공중볼을 다투기 위해 헤딩을 할 때 이마가 찢어지거나 상대선수와 부딪혀 안면 부분에 타박상을 입기도 한다. 공중으로 떠올랐다 착지하는 과정에서 팔이나 손목 부위로 잘못 떨어져 인대가 늘어나거나 상대선수와 몸싸움을 하다가 정강이 등의 부상을 입기도 한다.

이 같은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운동 전 반드시 스트레칭이나 워밍업을 하고 평소 허벅지근육(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 등을 강화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서동원 원장은 "운동 중 다리 근육이 피로한 상태에서 무릎에 심한 충격이 가해지거나 뒤틀리면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기 쉽다"며 "국가대표팀 선수는 물론 동호인이나 아마추어들도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흔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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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55년 만의 亞컵 노리는 대표팀 위한 前 주치의의 조언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13011320509671&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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