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이 지난 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K리그 공식 지정병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바른세상병원은 2020년 한 해 동안 K리그 공식 지정병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한국프로축구연맹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선수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프로축구 활성화에도 동참할 예정입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조연상 사무국장은 “여느 종목과 마찬가지로 K리그 선수들 역시 건강이 최우선이다”라며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의료기관인 바른세상병원이 K리그 공식 병원으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동원 병원장은 “이번 업무 체결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K리그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지원은 물론 프로 축구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며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 다양한 종목의 운동선수들을 치료했던 경험을 살려 K리그 선수들이 그 어느 때보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