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은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지난 4월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 연령이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변경되고 수술비 지원도 급여항목지원에서 비급여 항목 포함으로 확대되어 지원 대상층이 더 넓어졌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른세상병원은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의료 사각지대의 노인분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바른세상병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 나가며 상호 협력 하에 의료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