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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UNSESANG HOSPITAL

비수술 우선 척추·관절 치료
바른세상병원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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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척추
제목 마음이 아팠습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19-03-20 09:34:25

​비오는 저녁시간 모든 일정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며 커피 한잔 기울일 즈음 어제일이 불현듯​떠올라

이 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바른세상 병원을 일년가까이 다니고 있는 여성입니다. 갈때마다 항상 첫 마주치는 사람은 주차관리 아저씨입니다 항상 공손하고 배려심 많아 보이며 똑 같은 자세로 병원 오시는 저희들을 맞아 주시는 분입니다. 언제보아도

표정이 밟고 친절한 동네 아저씨 같은 분입니다. 그분 오늘은 사실 병원을 가면서 오늘은 못 보겠구나 하며 좀은 아쉬운 마음으로 갔습니다 헌데 왠걸  그분은 그 자리에서 똑같이 저를 맞아주시고 친절하게 인사하며 차를 받아 주셨습니다.  어제 분명히 사고를 목격하였고 많이 다쳤으리라 생각했는데 근무하시는걸 보니 많이 다친건 아닌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들면서 어제일을 떠올려봅니다.

 참 못된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보험사 사람인것 같았습니다. 분명히 보험사 직원은 주차할수 없다고 자상히도 설명하고 또 설명하시는 주차아저씨가 안스러웠습니다 그사람은 막말과 반말을 썩어가며 도리어 아저씨를 하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주차 아저씨는 차분하게 병원 주차상황을 설명하면서 이해를 여러번 구했는데도 그 나쁜@사람은 차로 아저씨를 밀어 붙여 사고를 냈습니다 그리고 주차아저씨는 쓰러져 신음하시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정말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자기차 주차 안된다고 차로 사람을 치는 그런 나쁜놈 내가 신고 해서  혼을 내 주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다행히 오늘 나온것 보고는 안심이 되었습니다.  나도 차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지만 가끔은 주차시간 때문에 짜증도 내고 하지만 그래도 그 아저씨 같은 분이 계셔서 늘 좋은 마음으로 병원 올수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로 인하여 주차직원들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저또한 그분들께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저씨 괜찮으신거지요  힘내시고 그래도 알게 모르게 아저씨 수고하고 잘하시는것 주변에서도 많이 알고 계시니 힘 내시고 그 자리 잘 지켜 주세요 ​제가 계속 아저씨 응원할께요  그리고 오늘 야채  음료수 제가 산거예요 직원분들과 함께 드시라고 사 갔는데 아저씬 못뵙고 다른 직원분께 드렸어요 늘 친절하게 잘대해 주셔서 이 글로나마 인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Re :)

감사합니다. 담당자에 해당 내용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