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갈때마다  너무나  친절하게 저희 어머님을 부축해 주시고 안내해 주시는 분이 계셔 새해 인사라도 드릴려고 몇자 적어 봅니다. 그분은 주차장 팀장님이십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께 여쭤 봤드니 팀장님이라 하시드군요. 어쩜 그렇게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시는지 저희 엄마는 넘 감사해서 선물이라도 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제가 주변머리가 없어 못하네요.

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차가 많아 돌볼틈이 없는데도 그 분은 몸이 불편한 분에게는 꼭 부축해 주시고 병원안까지 모셔 가는 모습은 정말 천사 같습니다

선물은 못드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연세도 있으신것 같으신데 넘 열심이십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좋은분이 계셔 병원에서도 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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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권명숙님 안녕하세요, 바른세상병원입니다.
해당 내용은 작성해주신 직원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내원 시에도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