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포항향우회과 본원의 업무협약식이 1월 12일 진행되었습니다.
재경포항향우회는 경상북도 중 가장 많은 인구가 분포한 지역인 포항 출신 중 서울에 거주하는 이들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만든 향우회입니다.
해당 향우회는 포항과 서울의 공동번영을 위해 대외적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과 경기권에 거주중인 4-5만명 재경포항인들이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경포항향우회 소속 회원분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본원에서 함께 관리하며 지원할 예정입니다.  

재경포항향우회 박종호 회장은 "바른세상병원을 둘러보고 이렇게 좋은 병원을 어떻게 더 회원들에게 잘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이런 우수한 병원과 협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또한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은 "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안전이다. 전문병원으로 치료에 있어 전문성을 인정받았지만,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의료기관으로 수술 등 치료과정에서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곳이다. 회원 한 분 한 분이 믿고 치료받는 병원이 되도록 약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