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이 지난 3일 경기 LBFS프로풋살단(단장 전지용)과 풋살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 3월 창단한 LBFS프로풋살팀은 대한축구협회(KFA) 산하 한국풋살연맹 소속 프로팀으로 실내풋살전용구장, 클럽하우스 신설, 국내 프로풋살팀 최초 선수연봉제 도입 등 다방면에서 안정적인 선수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협약식에는 LBFS프로풋살단의 이민용 감독과 황운 코치가 참석했고, 서동원 병원장과 함께 LBFS 프로풋살단 선수들의 건강관리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LBFS프로풋살단 전지용 단장은 “풋살 경기는 종목 특성상 발목이나 무릎의 부상이 잦은 운동이다. 스포츠 손상치료로 유명한 바른세상병원과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더욱 안심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